![]() |
오나미는 29일 부산 국제 코메디 페스티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서 개량 한복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오나미를 비롯해 김혜선, 안소미 역시 같은 스타일의 섹시한 한복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최강 비주얼로 사랑 받고 있는 대표 개그우먼으로 김혜선이 최근 오나미, 안소미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면서 세 사람이 나란히 의상을 맞추고 나타난 것.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해외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안겨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하던 중 한국의 미를 알려 보자는 취지에 공감해 개량 한복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다"고 밝혔다.
![]() |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