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6년 만에 새 앨범 쇼케이스 연다

박진영이 6년 만에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가수로 돌아온다.
박진영은 9월 6일 오후 8시 여의도 IFC몰 M펍서 정규 10집 앨범 '하프타임(Halftime)'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2007년 ‘백 투 스테이지’(Back to Stage) 앨범 이후 6년 만에 여는 쇼케이스다. 그 동안 박진영은 ‘새드 프리덤’(Sad Freedom), ‘스프링’(Spring) 등의 앨범을 발표해 왔지만 공식적인 쇼케이스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 쇼케이스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참가자들과 함께 삶의 하프타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이번 컴백 앨범 수록곡들을 발매 전 처음으로 공개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녹화 중계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