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성윤이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 연기 인생을 펼친다.
정성윤은 M.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그는 오는 10월 개그우먼 김미려와 결혼을 앞두고 또 다른 인생의 2막을 연 셈이다.
M.H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성윤은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정성윤은 지난 2000년 네티앙 CF로 연예계에 등장했다. 그 후 동아제약 박카스 CF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현재 그는 예비신부 김미려와 연극 ‘미운남자’에 동반 캐스팅 돼 환상의 호흡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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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이 김미려와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소속사를 만났다.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