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 차노아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다.
차노아는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해 대마초와 성폭행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다른 피고인 중 한 명이 출석하지 않았고,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이 피고인들에게 송달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며 공판을 연기했다.
한편 지난 2일 고등학생인 A양(19)은 차노아를 상대로 “오피스텔에 감금돼 성폭행을 당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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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 차노아가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공판에 참석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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