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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최근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플 데이즈’ 녹화에서 여대생들이 즐겨 찾는다는 여대 앞의 한 카페를 찾았다.
평범해 보이는 이 카페는 낮에는 스터디카페로 운영되지만, 밤에는 칵테일 바로 변신하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손담비는 직접 칵테일 제조에 도전했다.
과정에서 카페 관계자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로 소주토닉을 추천했다.
이에 손담비는 “소주토닉을 알고 있다”며 직접 나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능수능란한 손담비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소주토닉을 어디서 마셔봤어?”라고 물었고, 손담비는 망설임 없이 “집에서 마셨지”라며 연예계 주당임을 인정했다.
손담비 소주칵테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소주칵테일, 맛있어 보여” “손담비 소주칵테일, 주당이구만” “손담비 소주칵테일,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