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LPG 멤버들, 쇼핑호스트․바리스타․뮤지컬 배우 변신

[MBN스타 송초롱 기자] 2기 LPG 멤버들이 가수 이외의 길을 걷고 있어 관심이다.
LPG는 큰 키와 다양한 끼로 사랑을 받았던 LPG 2기는 이세미, 가연, 유미, 한수연으로 이뤄진 여성트로트그룹(은별 탈퇴). 그러나 이들은 현재 사실상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세미는 지난해 11월 배우 민우혁과 결혼한 후, 가정에만 충실하다가 최근 NS홈쇼핑 쇼핑호스트 공개채용에 합격해 현재 교육을 받고 있다.

2기 LPG 멤버들이 가수 이외의 길을 걷고 있어 관심이다. 사진=찬이프로덕션

LPG 활동 뿐 아니라 솔로 앨범까지 발매했던 한수연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김종욱 찾기’에 출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가연은 바리스타로 변신해 이미 자신의 카페를 창업, 운영 중이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유미만 가수의 길을 그대로 걷고 있다. 유미는 최근 새롭게 여성그룹을 구성해 28일 이미 첫 무대를 마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