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여성트로트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쇼핑호스트로 전직한 이유를 밝혔다.
이세미는 29일 MBN스타에 “연예인은 비정규직이다. 4대 보험도 안 되고, 복리후생도 없다”며 “가정이 있는 나로서는 중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를 떠나 정규직으로 인정받으며 내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싶었다”며 “일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세미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까지 진행된 NS홈쇼핑 쇼핑호스트 공개채용에서 합격하고 입사 후 방송데뷔에 앞서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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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트로트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쇼핑호스트로 전직한 이유를 밝혔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