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인 LJ(본명 이주연)와 배우 이선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LJ가 심경이 담긴 글로 이선정에 대해 폭로했다.
앞서 LJ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이혼심경을 암시한 듯한 글과 함께 이선정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이 글은 볼 수 없고 LJ와의 전화 연결 역시 불가능하지만 그는 지인들과 SNS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06년 ‘달콤 살벌한 대결’로 얼굴을 알린 LJ는 그 후 다양한 케이블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왔다. 이선정은 1995년 ‘풍요 속의 빈곤’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그 후 다양한 방송으로 톡톡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LJ 이선정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그 후 방송에 동반출연하며 애정을 보였지만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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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와 이선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LJ가 이선정에 대한 폭로 글을 공개해 앞으로 두 사람이 폭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결혼전쟁 캡처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