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서은아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짓'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서로를 바라보며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감독 한종훈과 배우 서은아, 서태화, 김희정, 곽민호가 참석해 각자의 캐릭터 소개 및 각오를 다졌다.
부인의 어린 제자와 불륜에 빠진 남편, 둘의 관계를 모르는 척 제자를 집으로 초대하는 부인의 충격적인 멜로영화 '짓'은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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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