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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의 이한재 PD는 전현무만의 재치, 센스, 에너지를 발탁 이유로 꼽았다.
그는 “전현무를 보면 재치와 센스가 상당하다”며 “과거 ‘가요광장’을 통해 탁월한 청취자와의 호흡, 교감 능력 역시 검증 받았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아침 방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소화할 수 있단 점 역시 전현무를 DJ로 발탁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전현무 역시 “오랫동안 청취자들과의 교감이 그리웠다. 여러분의 아침을 유쾌하게 열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전현무는 방송 3사와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SBS ‘우리가 간다’를 비롯해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O’live ‘크레이지마켓’, JTBC ‘히든싱어 2’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tvN ‘세얼간이’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