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슈퍼위크를 앞두고 심사위원과 제작진이 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는 30일 방송예정인 Mnet ‘슈스케5’는 지역 예선이 마무리 되고 슈퍼위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슈퍼위크는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해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각종 미션을 거치게 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그동안의 시청자 의견을 적극 수렴한 업그레이드된 심사 제도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납득이 갈 수 있는 심사평과 결과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슈스케5’를 담당하고 있는 이선영PD는 “‘대국민 오디션’다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진화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고심을 많이 했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심사에 있어서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심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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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슈퍼위크를 앞두고 심사위원과 제작진이 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