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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봉사활동 모습은 현재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춘천에 사는 소녀와 가족을 위해 송중기가 직접 봉사활동을 나선 것이다.
영상의 주인공인 소녀는 3살 때부터 병마와 싸우며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알코올 의존증을 앓고 있다. 게다가 하나뿐인 남동생은 지적장애 3급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올 봄 살고 있던 집도 화재로 인해 하루 아침에 사라져버려 오갈 곳 없게 된 상황.
이 같은 소녀의 상황에 기업에서는 보금자리와 가구, 가전, 옷, 먹거리 등을 기부했다. 소녀를 응원하기 위해 전속모델인 송중기 역시 봉
송중기 봉사활동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봉사활동, 외모도 마음도 훈훈하네” “송중기 봉사활동, 왠지 감동적이야” “송중기 봉사활동,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송중기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혼자가 아닌 모두가 잘 사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