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해명 “레깅스 시구, 이슈 아닌 건강미 보여주기 위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가 한때 논란이 됐던 레깅스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다소 선정적이었던 시구 패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시구에 나선 클라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꽉 붙는 의상을 입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이에 클라라는 “인지도가 낮은 나에게 시구를 의뢰한 구단에 부응하고 싶어서 많은 검색 끝에 레깅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레깅스 패션으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 아니다. 큰 이슈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며 “(단지) 건강미를 보여주고 싶었다. 상체만 주목을 받아 애플힙도 보여주고 싶었고 하체도 건강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 레깅스를 입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클라라가 한때 논란이 됐던 레깅스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화신 캡처

또 클라라는 “(시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운동도 했지만 내가 너무 욕심이 컸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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