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아우라 맞아?…60kg 감량 전 충격적인 모습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더블에이 멤버 아우라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아우라는 지난 21일 더블에이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60kg 감량 전인 과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 속 아우라는 지금의 날렵한 몸매는 온데간데없이 육중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작업 중인데 배고프다. 내 과거사진 보면서 참는 중. 아우라 100kg때. 이게 20kg 뺐을 때라는 게 함정”이라는 글을 올려 힘들었던 다이어트 당시 상황을 대변했다.
더블에이의 한 관계자는 “아우라가 학창시절 몸무게가 120kg였다. 가수가 되겠단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약 60kg을 감량했다. 공개된 사진은 17살 때 20kg 정도를 감량한 사진이다. 지금도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그룹 더블에이 멤버 아우라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우라가 속한 그룹 더블에이는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오케바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