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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29일 방송되는 MBC '도전! 발명왕'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흰 머리가 유난히 많아 지금은 염색을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의 반 정도가 흰 머리”라며 평소 새치가 많아 고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의 새치 고민을 해결해 줄 발명품이 등장했다. 고등학생 발명가 이재원(17) 군이 발명한 ‘빛나리 볼’이 그 것. 이 발명품은 두피에 좋은 영양제를 공급함과 동시에 진동 기능을 통해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두피를 건강하게 함으로써 탈모뿐 아니라 새치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장동민은 “임상실험의 결과가 사실이라면 나는 100% 이 제품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하며 이재원 군을 응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