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모델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딸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두 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6세 큰딸과 8세 작은딸이 있는데 나에게 항상 ‘엄마 이거 할 수 있어? 엄마 이거 알아?’라고 하면서 약간은 나를 무시하는 것 같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큰딸이 그러니까 작은딸도 ‘엄마 이렇게 하는 거야 알았지?’라고 하더라”고 고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변정수는 “두 딸에게 본때를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큰 상금이 걸린 곳이 ‘1대 100’이었고, 다른 연예인 몇 분이 상금을 타가기에 용기를 살짝 얻어서 도전 해보려고 한다”고 출연계기와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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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딸들에 대한 무한애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1대 100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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