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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는 28일 술에 취한 회사후배(여·25)를 성폭행한 혐의로 케이블 방송 PD인 A씨(41)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4일 피해자인 회사 후배의 집에서 한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밤부터 후배와 함께 술을 마시다 사고를 쳤다. 후배가 술에 만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부축해 집으로 데려다준 후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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