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제주국제중학교 합격, 누리꾼들 “대견해”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군이 제주국제중학교에 합격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은 9월 제주국제중학교 첫 등교를 앞두고 있다.
해당 매체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故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순 씨와 아들 환희 군이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추모공원에는 환희 군의 아버지인 故 조성민이 잠들어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워서 환희·준희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니게 되어서 지인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군의 제주 국제중 입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아들 환희 군 축하한다. 최진실과 조성민, 최진영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할 것이다” “최진실 아들 환희 군, 최진실 모친인 정옥순 씨가 아이들 참 잘 키우는 듯” “최진실 아들 환희 군, 반듯하게 큰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 씨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서울 집을 정리하고 제주에 정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