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배수빈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7일 배수빈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예비신부는 심성이 곱고 마음 씀씀이가 정말 예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KBS2 드라마 ‘비밀’ 촬영 중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여행은 당분간 미룰 계획이다.
앞서 배수빈은 예비신부와 올해 초 호감을 갖고 만나 3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서른 살의 대학원생으로, 성실하고 배려심이 깊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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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을 앞둔 배수빈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