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힙합계 '디스 전쟁'에 여성 래퍼 타이미가 참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6일 타이미는 ''Tymee-Cont LOL(On 'Control'-Big Sean)'이란 디스 곡을 직접 내놔 참전을 밝혔습니다.
타이미는 이 노래에서 '이 자리를 빌어 사과랑 충고 하나만 할게/ 난 이 신을 떠났던 이단아/ 니들이 모르는 이 바닥 드럽단다', '이 재밌는 걸 왜 안 해/ 여자 엠씨들 다 잠수 타고 뭐해/ 자냐' 등의 가사를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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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신세계 보단 덜 충격적이야“ ”개코 i can control you 보단 덜하네“ ”힙합 디스전 이제 좀 지겹다“ ”타이미 예쁘긴 한데…이제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타이미는 2009년 데뷔,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사진=타이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