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결별 부인’
박한별이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 및 세븐과의 결별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26일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수와 박한별의 열애설에 대해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박한별 씨가 화보 촬영 때문에 미국에 가면서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은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또 박한별 측 관계자는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세븐에게 여러 안 좋은 일이 생겨 힘들어했다. 좋은 일이 아닌데 박한별이 먼저 나서서 이런 저런 말을 하기가 좀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언젠가 박한별도 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 문제로 논란이 많았을 때 나서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런 일들이 쌓이면서 예전부터 헤어진 거 아니냐고 추측하던데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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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의 결별 부인에 누리꾼들은 “세븐이 군인인데 헤어지기 쉽지 않겠지” “박한별의 선택이니 남들이 뭐라 할 것 없는
한편 이날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라 박한별은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