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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는 26일 두 사람이 지난 3월 세븐의 군입대 당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노컷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세븐이 입대 전까지 두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한별 측은 “두 사람이 헤어졌는지를 전하기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소원해진 건 맞다. 박한별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또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알려진 LA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까지 확인해 전해 들었다”고 부인했다.
안양예고 동창인 두 사람은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