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기분좋게 종영을 맞이했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회의 시청률이 30.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9일 첫 방송 시청률 22.2%, 평균 시청률 25.8%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로 마무리를 맺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8일 방영된 제48회의 30.8%였다.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방송에서 순신(아이유 분)은 배우로서 인정받은 뒤 준호(조성석 분)와의 사랑도 결실을 맺었다. 또 순신은 친모 미령(이미숙 분)의 참회를 받아들여 화해했고, 자신을 길러준 엄마인 정애(고두심 분) 역시 송미령을 용서하고 감싸 안으며 행복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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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기분좋게 종영을 맞이했다. 사진= 최고다이순신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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