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심경 “후회없는 결정, 나한테 아무 말 하지 마세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의 이혼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이선정이 LJ와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준비 중이며, 현재는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수 개월 전 이혼했다.
이혼설 보도 당시 LJ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거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 말 한 마디로 정해지는 거 아닙니다. 저도 다 압니다. 제가 판단했습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LJ는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 출신 방송인으로 거침없는 입담으로 수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이선정과 작년 5월 처음 만나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LJ 이선정,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의 이혼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제공= 그리다 스튜디오

또 이선정과 LJ는 지난 6월엔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국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해 사실상 결혼생활이 4개월밖에 지속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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