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현장 포착, 팬들 기대 ↑

MBC ‘무한도전’ 응원단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오라인상에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응원단 특집답게 화려한 응원단 복장을 차려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멤버들은 ‘무한도전’ 팻말을 들고 진중하게 무언가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무한도전’ 측은 응원단 프로젝트 일환으로 오는 9월 말 정기 연고전을 앞둔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응원단에서 한 달간 파견 교육을 받는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지난 22일에도 응원단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일회성 특집이 아닌 과거 에어로빅 특집처럼 화려한 응원 기술을 배우는 장기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 응원단 사진에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연고전 하나요?” “무한도전 응원단, 최고의 응원단” “무한도전 응원단, 사기 충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응원단, 쉬운 예능이 없네요” “무한도전 응원단, 이번엔 응원으로 구슬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장기프로젝트 대신 단기특집을 주로 선보였던 ‘무한도전’은 하반기 응원단 특집과 2년 만에 돌아온 가요제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