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에 따르면 케이헌터의 ‘결혼하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26일 오전 현재 78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헌터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단 5일 만의 기록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상대역으로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신인가수 뮤직비디오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아무래도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핑크의 윤보미 효과 같다”고 놀라워했다.
현재 케이헌터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결혼하자’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