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류시원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류시관 씨가 동생의 이혼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류시관 씨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류시원 아내) 조 씨의 주장을 반박할 자료를 모두 가지고 있다. 때문에 조 씨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입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류시원은 조 씨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최근 진행된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조 씨는 류시원에게 폭언, 폭행, 협박 등을 당했고 외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류시원은 폭언은 인정하지만 다른 부분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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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인 류시관 씨가 동생의 이혼소송에 대해 의견을 드러냈다. 사진=섹션TV연예통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