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영화 ‘설국열차’ 속 메이슨 역을 패러디했다.
나르샤는 25일 방송된 SBS ‘웃찾사-개투제라블’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과 깨알같은 ‘설국열차’ 패러디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앞칸 사람들만 사용하는 에어컨 바람을 위해 전진하는 꼬리칸 사람들의이야기가 그려졌다. 빨간 옷을 입고 안경을 낀 채 도도하게 무대에 등장한 나르샤는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연기한 메이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다른 고음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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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설국열차’ 속 메이슨 역을 패러디했다. 사진=웃찾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