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어딘가 봤더니 “아~여기!”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 7대 불가사의에 이어 현대판 7대 불가사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7대 불가사의`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습니다.

신 7대 불가사의는 중국의 만리장성,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페루의 마추픽추,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브라질의 예수상 등입니다.

민간단체인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이 지난 2007년 발표한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는6년여 동안 전세계 1억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벌인 결과를 종합해 발표됐습니다.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진짜 볼수록 신기하네” “세계 7대 불가사의, 다 여행해보고 싶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정말 신비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놀랍네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