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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오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원더풀 마마’ 측은 24일 촬영장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최근 부천의 한 재래시장에서 진행된 ‘원더풀 마마’ 촬영에서 이청아는 업스타일로 머리를 묶어 올려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부채와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폭염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고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이청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촬영 전에도 끊임없이 대본을 보고 연습하며 상대 배우와 대사를 맞춰 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시장을 찾은 팬에게서 체온을 식혀주는 수건을 선물 받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는 후문.
이청아 부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한편 이청아는 ‘원더푸 마마’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이혼녀가 된 캐릭터가 한 아이의 엄마이자 여자로 새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