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14만6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7만6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숨바꼭질’이 차지했고 3위는 ‘감기’(7만8000명) 4위는 ‘더 테러 라이브’(3만3000명)다.
‘나우 유 씨 미’는 마술을 범죄의 수단으로 활용한 신선한 소재, 부도덕한 부자들에게서 훔친 천문학적인 금액을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21세기형 로빈 후드라는 설정, 첨단 과학과 마술을 결합시킨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중이다.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순조로운 출발로 흥행을 알리고 있다. 사진=나우 유 씨 미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