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
23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크레용팝과 엑소가 1위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최종 결과, 엑소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신흥 대세임을 증명했다.
트로피를 받아든 엑소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멤버들 항상 도움주고, 사랑해”라며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진짜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엑소가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뮤직뱅크 캡처 |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크레용팝, 승리, 비스트, 선미, 비에이피,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빅스, 테이스티, 헨리, 엠아이비, 임정희, 히스토리, 케이헌터, 앤씨아, 미스터미스터, 이지안,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