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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은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 다양한 히트곡을 불렀던 가수 한경일의 본명이다. 프로가수로 활동해 왔지만 '가수가 돼 노래를 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이번 '슈퍼스타K5'에 도전장을 냈다.
2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지난 5월 17일 춘천에서 열린 박재한의 2차 지역 예선 현장 당시의 모습이다.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더원’의 ‘아이두(I do)’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해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지드래곤 닮은꼴이자 이승철과 싸이에게 자작곡으로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최영태가 재도전해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또, 우즈베키스탄 엘프녀 김율라, 이승철이 극찬한 공군예선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