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술버릇 공개 “술 먹으면 오줌 싼다”

‘구멍병사’ 샘 해밍턴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최근 JTBC 토크쇼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 출연. 술 먹은 뒤 오줌싸개가 된다고 털어놨다.
‘술버릇이 심한 여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해밍턴은 “난 술 먹고 오줌 싸는 버릇 있다”고 자폭(!)했다.
샘 해밍턴은 느닷없이 친구 집에서 바지에 오줌 싼 일화를 공개하며 술 먹으면 오줌싸개가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도 자신이 겪은 주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봇물 터지듯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