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심유라 근황, 어글리코리안에서 제시카 닮은 꼴 외모로…

[MBN스타 대중문화부] 앞서 지난 1일 방송됐던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편에서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못생긴 외모로 손가락질을 받았던 심유라가 출연해 놀라운 변신을 이룬 바 있다.
방송 출연 당시 심유라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 비대칭 이목구비 등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폭력을 당했으며, 심지어 오목 가슴 때문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심유라는 렛미인 닥터스들의 도움으로 다시 태어났다. 심유라는 변신한 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방청객들은 물론, MC들까지 아이돌을 능가하는 초미녀로 변신한 모습에 환호했다.
특히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심유라는 오목가슴 수술도 대학병원 흉부외과의 도움을 받게됐다. 그러나 수술 이후의 내용이 전파를 타지 않아 그의 근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어글리 코리안편에서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못생긴 외모로 손가락질을 받았던 심유라가 출연해 놀라운 변신을 이룬 바 있다.

이에 심유라 측은 “오목가슴 수술 후 조금씩 실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외출은 가능하나 많이 걷거나 움직이는 것은 아직 불편한 상태”라고 근황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