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으로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광희, 뮤지션 조정치,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광희의 물오른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광희는 “(성형 후) 3년 정도 지나니 이제 자리가 잡았다. 그리고 이번 컴백 준비 때문에 10kg 정도 살도 뺐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는 “혹시 아직도 성형 욕심이 있나”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화면에 비추는 내 모습 중 턱이 마음에 안 들더라. 성형을 하고 싶어서 의사 선생님께 전화했더니 성형외과 선생님도 ‘이제 그만 광희야~’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광희는 이날 ‘아기 병사’로 예능 대세 자리에 오른 멤버 박형식과 함께 출연해 “형식이는 사실 우리 팀 낙하산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형식은 광희의 주장과 다르게 “아니다. 나는 당당히 오디션 보고 들어왔다”며 낙하산 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11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