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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장에서 개울가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 속 노민우는 폭염을 피해 촬영장 근처에 있는 개울가에서 하의는 무사 복장을 하고 있으나, 상의는 얇은 민소매 티셔츠의 간편한 복장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무사는 피서법도 남달라", "시원해 보인다", "저 와중에도 자체발광포스", "선녀도 울고 갈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칼과 꽃'에 연개소문의 적자 연남생 역으로 투입됐 '제2의 비담'이라는 찬사를 받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