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열된 신발들 앞에 ‘헐심더’라고 적힌 종이가 놓여 있다. 경상도에서 흔히 쓰는 ‘헐심더’는 싸다, 저렴하다를 뜻이다.
하지만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이 단어가 낯설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공개됐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