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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걸그룹 관련 질문에 “전부 다 좋다. 소녀시대, 에프엑스(f(x)), 투애니원(2NE1) 등 다 좋다”고 답했다.
고주원은 특히 최근 ‘빠빠빠’ 열풍을 일으킨 크레용팝에 대해 “최근 유튜브를 통해 처음 크레용팝의 뮤직비디오를 봤다”며 “보면서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특히 뮤직비디오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고 웃게 한다. 요즘 보기 드문 걸 그룹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주원은 현재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중이며 오는 22~29일 열리는 제15회 서울 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