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광 득남 “사랑한다 아들아” 애정 가득

구피 이승광이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이승광의 부인은 3.4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승광은 SNS를 통해 “아빠&아들 닮았나요?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만 믿어요”라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광은 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들에게 자신이 쓴 모자와 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주어 눈길을 끈다.
이승광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광 득남, 아들 완전 귀엽네” “이승광 득남 축하드려요” “이승광 득남, 모자 스티커 깨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광은 지난 2010년 두 살 연하의 김아진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