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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된 KBS와 MBC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UV 신곡 ‘설마 아닐거야’는 선정적 표현을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것.
특히 KBS 측은 “성적 비속어를 연상시키는 노랫말이 반복돼 방송에 부적합하다”며 “음원가 가사 내용이 불일치하다”고 전했다.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보지마 보지마 보지마 보지 말아요. 시계 좀 보지 마요. 자지마 자지마 자지마 자지 말아요. 오늘 밤 자지 마요’와 ‘넌 잠자는 공주지 나는 왕자지. 너를 보지 나를 보지 매일 보지 너와 나는 잠을 자지’ 등이다. ‘설마 아닐거야’는 오래된
UV 신곡 방송 불가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UV 신곡 방송 불가, 그럴 줄 알았다” “UV 신곡 방송 불가, 도를 넘은 듯” “UV 신곡 방송 불가, 노린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