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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가을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 당시 이종석은 포토그래퍼의 요청에 팔과 다리를 로봇처럼 움직이며 귀여운 제스처를 취했다. 그는 로봇 포즈 외에도 매끈한 근육질 상체를 노출한 채,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걷는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현재 영화 ‘노브레싱’을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서인국에 대한 첫인상과 최근 급상승한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드라마 방송이 끝나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많이 본 기사 1위부터 10위까지가 전부 ‘너목들’일 때가 있었다. (인터넷) 화면도 캡처해 놨다”고 웃으며 답했다.
또 ‘노브레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에 대해선 “나 역시도 완벽하게 성숙한 배우가 아니라 내공이 부족하니까 아무래도 우리만으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