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비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약 1년 만에 만난 비스트와 근황토크를 이어가던 중 “이기광과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이기광이 키가 0.7cm가 자라는 기적을 이뤄냈다”며 “누가 10대에 성장판이 닫힌다고 했냐. 이기광이 해냈다”라고 축하해줬다.
하지만 그는 “이제 드디어 170cm대에 진입한 거냐”라고 농을 던져 이기광을 발끈하게 했다. 이에 이기광은 “원래 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양요섭이 의외의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돌벅지로 유명한 윤두준은 허벅지를 자랑하는 등 상남자다운 모습들을 보여줬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쉐도우(Shadow)’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