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트렌드 선택쇼 ‘100인의 선택’ 녹화에 헤어 스타일링과 연관된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한지혜는 “여자들은 미용실 갈 때 연예인사진을 들고 가서 똑같이 해달라고 한다던데 한지혜 씨도 그런 적이 있냐”는 알렉스의 질문에 “송혜교 언니 단발머리가 예뻐 보여 미국에 갔을 때 송혜교 사진을 들고 가서 이렇게 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들은 송혜교가 누구고 한지혜가 누군지 모르니, 한지혜가 송혜교 머리 하러 왔다는 것을 모를 것 아니냐”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혜, 송혜교 머리가 탐났구나” “한지혜 송혜교 머리, 역시 연예인의 연예인 송혜교” “한지혜 송혜교 머리, 연예인들도 똑같네” “한지혜 송혜교 머리, 혜교머리가 예쁘긴 하지” “한지혜 송혜교 머리, 한지혜 스타일도 누가 따라했을지 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는 탕웨이, 김혜수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한편 ‘100인의 선택’은 여성들의 크고 작은 관심사에 대해 매주 주제를 정해 꼼꼼히 분석, 체험, 실험해 보고 100인의 판정단이 결정을 내리는 비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