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 삼총사’는 연예인을 비롯한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TV조선 문화연예부 여기자 3인방이 MC를 맡았다.
현재 TV조선 문화연예부에 소속된 조정린은 백은영, 이루라 기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조정린은 연예인 시절 오랫동안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린은 “(리포터를 하던) 과거에는 내 부분에만 힘을 쏟았다면, 이번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이고 취재, 섭외, 리포트 등 할 일이 많다”며 “그래도 프로그램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청자들에
이어 “우선 기자로서 단순한 사실을 넘어선 진실에 접근하려는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리포터를 했던 경험을 총동원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할 것이다. 현장을 취재할 때는 냉철한 기자로, 진행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