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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가을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포토그래퍼의 요청에 팔과 다리를 로봇처럼 움직이며 귀여운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드라마 끝나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많이 본 기사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관련 기사일 때가 있었다. 캡쳐도 했다”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또 ‘노브레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인국에 대해서는 “나 역시도 완벽하게 성숙한 배우가 아니라 내공이 부족하니까 아무래도 우리만으로는 많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그런데 인국이 형이 그런 생각을 완벽하게 깨주더라. 연기를 정말 잘한다. 나도 너무 놀랐고, 자극이 됐다”고 극찬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코리아’에서 탁구 선수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는 이종석은 ‘노브레싱’에서 수영 선수로
한편 다음 달 영화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종석은 현재 영화 ‘피끓는 청춘’을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