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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되겠어. 양갱과 함께 설국열차를 봐야겠어. 궁금해 죽겠어 으아” “왜 양갱 먹지 말라는 거지 다들? 하지만 저번 주 숨바꼭질 볼 때 영화관에서 양갱을 팔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택연은 “양갱을 꼭 먹으면서 봐야 해~ 안 먹으면서 보면 후회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이 언급한 양갱은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단백질 블록이다. 모양과 색상이 양갱을 연상케 한다.
택연 양갱 추천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양갱 추천, 아연양
한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 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