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늑대소녀와의 촬영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천재적인 의학지식을 갖고 있는 레지던트 박시온 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박시온은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으로 눈높이를 맞추려고 바닥을 기어가거나 옆으로 구르는 등 ‘애완남’ 같은 행동으로 은옥이와 교감을 시도했다.
주원은 늑대소녀 은옥이와의 촬영에 대해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아동학대
한편 주원의 촬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촬영소감 보니 마음도 따뜻해” “주원 촬영소감, 갖고 싶다 이 남자” “주원 촬영소감,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