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김성주·서경석·정준하 ‘화수분’ MC 확정…이번 주말 첫 녹화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토리쇼-화수분’(이하 ‘화수분’)의 MC체제 윤곽이 잡혔다.
19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파일럿 프로그램 편성 당시 ‘화수분’의 진행을 맡았던 김갑수, 김성주, 서경석, 정준하가 정규 편성에서도 MC로 나서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네 명의 남자 MC들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진행을 할 예정이지만 아직 녹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이와 관련해 유동적인 부분이 남아있다”며 “앞서 진행을 함께 했던 유이가 계속 함께 할지 여부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무릎팍도사’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수분’의 MC체제 윤곽이 잡혔다. 사진=MBC

한편, ‘화수분’은 시청자와 연예인의 사연을 콩트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말게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