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꼬맹이는 대체 무슨 생각할까요? 오랜만에 집에 갔다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준호는 고양이를 한껏 들어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듯 눈을 감고 고양이의 볼에 뽀뽀하는 준호와 이와는 대조적으로 준호의 애정이 귀찮은 듯 무관심해 보이는 고양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준호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호 고양이 많이 예뻐하는 듯” “준호 고양이 완전 귀여워” “준호 고양이, 준호 팔뚝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